tvN 월화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냉철한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유전무죄와 무전유죄의 현실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이한신이 교도관, 변호사를 거쳐 심사관으로 돌아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인들에게 철벽 방어전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복수와 범죄를 넘나드는 짜릿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정보
| 드라마 제목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Parole Examiner Lee) |
| 장르 | 복수, 범죄 |
| 방송 시간 | 월 · 화 오후 08:50 ~ |
| 방송 기간 | 2024년 11월 18일 ~ 2024년 12월 24일 (예정) |
| 방송 횟수 | 12부작 |
| 기획 | CJ ENM, 스튜디오지니 |
| 제작사 | 코탑미디어 |
| 채널 | tvN |
| 추가 채널 | tvN DRAMA |
| 연출 | 윤상호 |
| 극본 | 박치형 |
| 출연진 |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외 |
| 촬영 기간 | 2023년 12월 ~ 2024년 6월 15일 (사전제작) |
| 스트리밍 서비스 | TVING, NETFLIX (대한민국), Vidio (인도네시아)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인물관계
주인공 이한신은 과거 교도관, 변호사를 거쳐 현재 가석방 심사관으로 재소자들의 가석방을 심사하며, 불법과 부패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곁에는 광수대 형사 안서윤이 있으며, 그녀는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진실을 밝히려 이한신과 협력합니다.
한편, 사채업자 최화란은 이한신의 도움으로 금전적 위기를 극복하며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의 정의 실현을 돕게 됩니다. 오정그룹의 지명섭은 마약과 범죄에 빠진 오정그룹 전무로, 그의 아버지이자 재벌 회장인 지동만이 그를 보호하지만, 이한신이 이들을 궁지로 몰아가며 대립이 심화됩니다.
지동만의 측근인 손응준과 서동훈은 이한신과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킵니다. 또한, 최원미는 지동만의 전처로, 오정그룹을 타격하려는 이한신에게 힘을 보탭니다.
이한신의 동료 황지순과 옛 상사 천수범, 박진철은 그의 정의 실현 여정에서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김주목은 안서윤의 후배이자 동료로 그녀를 지지하며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갑니다.
주요인물
이한신
정의를 위한 철벽 가석방 심사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이한신은 악인을 가려내고 정의를 구현하는 냉철한 가석방 심사관입니다. 과거 교도관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자인 심사관으로 변모한 그의 인생은 드라마틱합니다.
오랜 세월 교도관으로 일하며 재소자들과 마주했던 그는, 진정한 반성과 뉘우침이 없는 자들이 힘과 돈으로 법망을 피하려 하는 모습을 보며 분노를 키워왔습니다. 결국, 더 이상 이러한 악을 막기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 된 그는 이제 돈과 권력을 통해 교도소를 빠져나가려는 이들에 맞서 자신의 경험과 신념으로 무장한 채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깨부수려 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교도관과 변호사로서 재소자들의 다양한 삶을 지켜보며, 이들이 진정한 죄책감을 느끼고 새롭게 사회로 나아가려 하는지를 판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교도소에 갇힌 이들 사이에서도 자발적으로 변화하려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만이 가석방을 통해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편견 없이 재소자들의 뉘우침을 판단하며, 돈으로 면죄부를 사려는 이들에겐 한 치의 자비도 베풀지 않습니다. 그가 가석방 심사관이 된 결정적인 계기는 존경하던 교도관 선배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된 사건입니다. 이한신은 권력과 돈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고, 부조리를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을 갖고자 했습니다.
결국 그는 교도소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신념으로 뉘우치지 않은 자들에게는 출소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철벽 같은 결단을 내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독창적인 방법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펼치며 사회 정의를 위한 싸움에 나섭니다.
안서윤
정의와 복수를 위해 나아가는 광수대 형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안서윤은 경찰청 광수대 형사로서 법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 남의 집에 얹혀살며 스스로를 억누르고 살았던 그녀는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된 이후로도 법을 철저히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석대로 살아온 삶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을 억누르던 세월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경찰로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묘한 쾌감을 느끼게 된 안서윤은 자신의 억눌린 감정과 반골 기질을 발현하며 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안서윤에게 가장 큰 전환점은 여동생의 죽음입니다. 사건에 대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는 종결되었고, 안서윤은 극심한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법의 정의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서, 그녀는 공권력을 통해서만 범인을 처단하겠다는 결심을 다집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이한신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방식이 자신과는 다른 정의 실현 방식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한신의 기발한 정의 실현을 지켜보며, 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그의 방식이 안서윤의 정의관을 서서히 흔들어놓습니다.
안서윤은 결국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협력하여, 악인들에게 맞서 싸우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정의 구현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한신의 곁에서 점차 변해가며, 법을 넘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결심으로 정의와 복수를 향해 나아갑니다.
최화란
사채업계의 카리스마 장충동 엘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최화란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사채업자로, 일명 장충동 엘사로 불립니다. 이름만큼이나 화도 많고 열도 많은 그녀는 자신의 사채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와 가난에 시달리며 자란 최화란은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며 사회의 밑바닥부터 올라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길이 바로 사채업이었으며, 거친 시장에서 경험을 쌓아 어느새 업계의 거물이 되어 있습니다. 최화란은 사람들에게 얼음추심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그녀의 별명 장충동 엘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얼음처럼 차갑고 냉철하게 사람을 다루며, 돈을 회수할 때 흔적을 남기지 않는 그녀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최화란은 우연히 이한신을 만나게 되고, 3년 전 사기 사건으로 잃었던 돈을 그에게 돌려받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돈을 되찾아주는 것을 넘어, 이한신은 피해자들에게 범죄수익금을 돌려주는 정의로운 행보를 보입니다.
돈의 이치와 이익만 따져온 최화란에게 이한신의 방식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지만, 동시에 마음속 깊은 곳의 공허함이 채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최화란은 이후로 이한신과 손잡고 돈 이상의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하며 점점 그의 신념에 공감하게 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함께, 그녀는 단순한 사채업자가 아닌 사람을 돕는 존재로 성장해가며, 이전에 채울 수 없던 마음의 갈증을 해소해 나갑니다. 악과 부패로 가득했던 세상에서 살아남은 그녀가 이제는 새로운 정의를 향해 나아가게 되는 모습이 드라마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지명섭
오정그룹의 타락한 후계자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지명섭은 오정그룹의 후계자로서, 부와 권력에 혈안이 된 채 극악한 범죄에 빠져드는 인물입니다. 그는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과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로, 아버지의 권력과 보호 아래서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법망을 피하는 데 익숙해져 왔습니다.
지동만은 아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뒤에서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지명섭에게 돈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왜곡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명섭의 일탈은 점점 심해졌고, 결국 마약에 손을 대며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을 무소불위의 존재로 여기며 죄책감 없는 악행을 이어나갑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이한신은 가석방을 통해 법망을 피해나가려는 지명섭을 철저히 추적하고, 그의 악행을 낱낱이 파헤치며 그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지명섭은 자신이 세상에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듯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이한신의 철벽 같은 대응에 조금씩 몰려가며 궁지에 빠집니다. 아버지 지동만의 부와 권력에도 불구하고, 이한신은 정의 구현을 위해 지명섭을 끝까지 쫓으며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싸웁니다.
타락한 후계자인 지명섭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미처 알지 못한 채, 점점 그의 인생의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지명섭은 권력에 중독된 비뚤어진 캐릭터로,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던 그의 오만함이 결국 파멸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변인물
지동만
부와 권력의 상징, 오정그룹 회장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지동만은 오정그룹 회장이자, 대한민국 재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입니다. 젊은 시절 사채업으로 막대한 부를 일군 그는 이제 재벌의 자리에 올라, 권력을 휘두르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동만은 현재 비자금 조성과 배임 혐의로 수감 중이며, 자신의 모든 힘을 이용해 상황을 수습하려 합니다.
특히, 아들 지명섭이 법망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라는 걸림돌로 인해 그의 계획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동만에게는 아들의 범죄도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가려야 할 작은 문제에 불과하지만, 이한신의 끈질긴 추적에 점차 코너로 몰립니다.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지동만은 부패한 권력의 상징으로 묘사됩니다.
손응준
오정그룹의 그림자 비서실장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손응준은 오정그룹의 비서실장으로, 회장 지동만의 가장 신뢰받는 오른팔입니다. 지동만이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하던 시절부터 그의 곁에서 보좌하며 온갖 비밀 업무와 음모를 수행해 온 손응준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동만을 위해 움직이는 해결사입니다.
회사의 수익이 걸린 중대한 일은 물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지동만과 그의 아들 지명섭에게 위협을 가할 때마다 손응준은 그를 저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손응준의 냉혹한 성격은 오정그룹의 어두운 권력을 더욱 강조하며, 드라마에 강렬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서동훈
오정그룹 법무팀의 엘리트 변호사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서동훈은 오정그룹 법무팀의 엘리트 변호사로,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오정그룹의 권익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능력 있는 변호사라고 자부하며, 오정그룹의 집사변호사로서 활동하는 이한신을 경멸합니다.
서동훈은 이한신의 파격적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와 대립할 때마다 번번이 패배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습니다. 이한신의 행보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점차 그의 정의로운 신념과 독특한 매력에 이끌리게 됩니다.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서동훈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일하지만, 이한신과의 갈등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원미
오정그룹 전처이자 이한신의 든든한 지원군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최원미는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의 전처로, 이전에 오정그룹의 안주인 자리에 있었던 배우입니다. 특유의 엉뚱미와 4차원 매력을 지닌 그녀는 우연히 이한신과 연결되면서 그를 돕기 시작합니다.
과거 지동만에게 상처를 입었으나, 이제는 그와 맞서 싸우는 이한신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자신의 방식으로 힘을 보탭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최원미가 자신의 경험과 결단력을 통해 오정그룹과의 대립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모습을 그립니다.
황지순
이한신의 유능한 사무장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황지순은 이한신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으로, 불평 많지만 실력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주어진 일이라면 투덜대면서도 최선을 다해 수행하며, 재빠르고 정확한 자료 조사 능력을 자랑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의뢰한 사건들을 다루며 함께 일해온 그는 때로 번뜩이는 기지로 이한신에게 큰 도움을 주며 특유의 센스를 발휘합니다. 사무소에서 이한신과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주며, 둘의 호흡이 드라마에 활기를 더합니다. 황지순은 이한신이 추구하는 정의에 적극 협력하며, 묵묵히 그의 조력자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수범
억울하게 수감된 전 교도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천수범은 교도관 시절 이한신의 선배로, 현재 억울하게 수감 중인 인물입니다. 천수범은 과거 교도관으로 일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함께 후배들을 자상하게 이끌었던 인물로,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게 큰 영향을 준 존재입니다.
상부 교도소의 분류과장으로 일할 때도 재소자 교화에 진심을 다했으나, 부유한 재소자들에 의해 부당하게 교도소 안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이한신은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천수범의 신념이 이한신에게 정의 구현의 계기가 됩니다.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천수범의 존재는 이한신의 행보에 깊은 의미를 더합니다.
박진철
원칙을 고수하는 중부교도소 과장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박진철은 중부교도소 분류과장으로, 이한신의 전 직장 선배입니다. 박진철은 FM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원칙과 규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규정을 무시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점에 종종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한신이 진정으로 정의를 위해 행동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서 그를 존경하게 됩니다.
박진철은 고지식하지만 진심으로 재소자 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이한신이 재소자들을 향한 객관적인 시선을 갖도록 도와준 인물입니다. 그의 원칙주의는 이한신과의 관계에서 의미 있는 대립과 화해의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김주목
안서윤을 지지하는 후배 형사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김주목은 광수대 형사이자 안서윤의 후배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맡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선배인 안서윤을 존경해왔으며, 그녀가 여동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사건을 함께 다루며 안서윤과 팀워크를 다지는 김주목은 언제나 그녀의 곁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에 힘을 더합니다. 김주목은 안서윤에게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동료이자 조력자로, 드라마에 훈훈한 동료애를 더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편성표 및 회차정보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차정보 | 방송일 | 방송시간 |
| 1회 | 2024년 11월 18일 (월) | 오후 8시 50분 |
| 2회 | 2024년 11월 19일 (화) | 오후 8시 50분 |
| 3회 | 2024년 11월 25일 (월) | 오후 8시 50분 |
| 4회 | 2024년 11월 26일 (화) | 오후 8시 50분 |
| 5회 | 2024년 12월 2일 (월) | 오후 8시 50분 |
| 6회 | 2024년 12월 3일 (화) | 오후 8시 50분 |
| 7회 | 2024년 12월 9일 (월) | 오후 8시 50분 |
| 8회 | 2024년 12월 10일 (화) | 오후 8시 50분 |
| 9회 | 2024년 12월 16일 (월) | 오후 8시 50분 |
| 10회 | 2024년 12월 17일 (화) | 오후 8시 50분 |
| 11회 | 2024년 12월 23일 (월) | 오후 8시 50분 |
| 12회 | 2024년 12월 24일 (화) | 오후 8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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