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확정, 8월 2일 토론토 홈경기장에서 볼티모어와의 대결 예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1년 2개월만에 복귀 확정! 토론토 홈경기장에서 볼티모어와 대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길고 긴 재활 끝에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온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8월 2일 토론토 홈경기장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의 경기가 복귀 무대다. 류현진, 8월 2일 오전 8시 7분에 선발투수로 등판 예정 29일 캐나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8월 2일 오전 8시 7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투구수 제한은 없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기대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현지 매체를 통해 류현진의 복귀 일정을 공개하며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 이젠 앞으..